2012년 송년회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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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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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28회
작성일 12-12-3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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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잠실 사무실에 많은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사무실을 개방해준 총장님과 회장님 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20수명이 모여 밤새 우의를 다졌고 추억을 만들었으며 하나씩 둘씩 귀가하였지만.........이른 아침 16명이 해장국을 먹었고 아직 삼실엔 4명이 더 자고 있었답니다....
자라나는 꿈나무들.....
저들이 있기에 우리가 사는 보람이 있는거겠지요?
모쪼록 큰 나무로 자라기만 바랍니다.
사무실을 개방해준 총장님과 회장님 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20수명이 모여 밤새 우의를 다졌고 추억을 만들었으며 하나씩 둘씩 귀가하였지만.........이른 아침 16명이 해장국을 먹었고 아직 삼실엔 4명이 더 자고 있었답니다....
자라나는 꿈나무들.....
저들이 있기에 우리가 사는 보람이 있는거겠지요?
모쪼록 큰 나무로 자라기만 바랍니다.
첨부파일
- video-2012-12-27-00-04-07.mp4 (6.3M) 23회 다운로드 | DATE : 2012-12-30 23:54:01
댓글목록
김규수님의 댓글
김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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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니~~ 그 방에 호말 같은 젊은이 20여 명이?? 그 건물 토주대감도 깜짝 놀라 밤새 뜬 눈으로 잠을
설쳤겠구만.. 아주 뜨겁고 찐하고 긴 추억제작을 축하함다.
종봉 예비 할아버지! 견딜 만했소이까? 젊음 가운데서 Healing 대박났겠어요!!
나도 늦은 밤 빙판 귀가길에 넘어질 줄 예상했으면, 잠실에서 같이 잘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