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밀알 2집"이 재탄생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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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981회 작성일 07-03-29 14:59본문
청년 유재천은"대포에다 김치깍두기", 박원선은 "ice cream"을, 박범진은 "보리밥에 상추쌈"을 좋아하셨었군요.
지난 3월 15일 최덕교 선생님 부부 초청 오찬 때, 1기 유재천 선배가 깊히 간직하시던 빛 바랜 10매 짜리
"밀알 2집"(1960. 5.1 간)을 디지털로 재생하여(김경회 선배님께서 작업) 이를 처음으로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이 보다 2년 여 전에 "이삭"이란 제목으로 두 면짜리를 처음 출간했다고 여기에 적고 있습니다 만, 골필로 긇은 필사체의 열 장 짜리 "밀알 2집"에 담긴 정성어린 글의 내용과 행간을 들여다 보면 초기 밀알선배님들의 정성과
열정을 절절히 느끼게 합니다. 밀알인이 길이 간직할 정신적 뿌리를 찾아 보는 고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밀알 2집"의 디지털 복원을 시작으로 재 작년에 출간된 18집 까지 모든 밀알지를 디지털화 하여, 홈페이지 자료방에 올리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초기 밀알지 자료를 소지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움을 주실 분은 밀알/재단사무실로 연락 바랍니다.
"밀알 2집" 자료를 보시려면 위 커뮤니티 코너의 '자료상자'로 가셔서 오른 쪽 위를 첨부자료를 클릭하시지요.
값진 원본을 찾아주신 1기 유재천 선배님, 이를 디지털화 하신 김경회 선배님 감사합니다./5기 김규수『울먹』
지난 3월 15일 최덕교 선생님 부부 초청 오찬 때, 1기 유재천 선배가 깊히 간직하시던 빛 바랜 10매 짜리
"밀알 2집"(1960. 5.1 간)을 디지털로 재생하여(김경회 선배님께서 작업) 이를 처음으로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이 보다 2년 여 전에 "이삭"이란 제목으로 두 면짜리를 처음 출간했다고 여기에 적고 있습니다 만, 골필로 긇은 필사체의 열 장 짜리 "밀알 2집"에 담긴 정성어린 글의 내용과 행간을 들여다 보면 초기 밀알선배님들의 정성과
열정을 절절히 느끼게 합니다. 밀알인이 길이 간직할 정신적 뿌리를 찾아 보는 고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밀알 2집"의 디지털 복원을 시작으로 재 작년에 출간된 18집 까지 모든 밀알지를 디지털화 하여, 홈페이지 자료방에 올리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초기 밀알지 자료를 소지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움을 주실 분은 밀알/재단사무실로 연락 바랍니다.
"밀알 2집" 자료를 보시려면 위 커뮤니티 코너의 '자료상자'로 가셔서 오른 쪽 위를 첨부자료를 클릭하시지요.
값진 원본을 찾아주신 1기 유재천 선배님, 이를 디지털화 하신 김경회 선배님 감사합니다./5기 김규수『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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