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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월례회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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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전종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274회 작성일 07-03-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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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우리 밀알회에 뜻깊은 모임이 네번 열렸습니다.
(1)3월 15일 1200
최덕교사장님  내외분은 고 김익달 선사님과 함께 학원장학회(학원밀알장학재단 전신)를 초창기에 이끌어 오신분입니다. 그래서 50년대에 장학생에 선발된 분들에게는 함께 나눈 추억이 적지 않습니다. 최덕교 사장님께서는 지금도 김익달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 변함없으며, 장학생들에 대한 애정 또한 여전하십니다. 최덕교 사장님께서는 년전에 장학기금 1억을 출연해주신 후 매년 일천만원을 꾸준히 출연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에 추억을 공유하는 한자릿수 깃수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외분을 모시고 점심을 같이 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모두가 마치 살아계신 김익달 선사님을 뵈온 듯...따스한 마음을 서로 나누셨습니다...또한 마침 오랫만에 미국에서 고국을 방문해주신 1기 고 무환 선배님께서 자리를 같이하여 주시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날 바쁜 중에도 참석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기 고 무환,신상하 ,유재천/3기 박원선 ,신혜자 /5기 김규수, 김완섭 ,정인택 /6기설영화,/10기 김윤명, 최병길,전종봉

(2)3월22일 1830
예정대로 3월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다향 3층에서 개최하던 것을, 이날은 마침 3층에 빈자리가 없는지라 1층 하동할매집에서 모였습니다.
불과 1주전에 임시 모임이 있어서인지 22일 모임에는 낯익은 얼굴이 많이 빠져 서운했습니다만, 대신에 오랫만에 참석해주신 9기 김미혜 선배님과 7기 강정식 선배님, 8기 한만동 선배님,13기 백승진님등 덕분에 모처럼 시간이 늦도록 도란 도란 정담을 나누고 아주 ~아주 늦게 아쉽게 파장했습니다.
이 날 식비는 3기 이 종철 선배님께서 부담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날 참석해주신분은 3기 박원선 ,이종철 5기 김완섭,정인택,6기 설영화,7기 강정식, 8기 한만동 ,9기 김미혜,10기 김윤명 ,전종봉 12기 노태욱,채삼석, 13기 백승진...36기 조만식 등이었습니다.

(3)3월23일 1900
부산역전 중화요리 사천방에서 부산 경남 장학생 및 밀알회원들과 격려차 서울에서 내려간 회원들이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서울에서 내려가신분:3기 박원선 재단 이사장님, 5기 정인택 밀알회장님,10기 전 종봉 ,12기 노태욱상임이사
부산 경남지역에서 참석해주신 분: 11기 도회근 ,김진범,주복희, 13기 변재범,15기 강남준,18기 이단열 37기 박호진 38기 임사랑 .

(4) 3월 24일 1300
대구 팔공산아래 파계사 입구의 고향차밭골에 대구 경북 지역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서울에서 격려차 내려가신 분은 3기 박원선 이사장님 5기 정인택밀알회장님. 6기 설영화 전임 밀알회장님,10기 전종봉
대구 경북지역에서 참석해주신분 5기 이 대식 선배님 내외분, 6기 민병우 선배님, 13기 김현숙,14기 김혜숙 21기 김세호, 김광중,32기 박은 영, 33기 고재상,37기 김윤규 38기 이 하늘등이었습니다.

댓글목록

김광준님의 댓글

no_profile 김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 밀알회 활성화를 위해 배려해주신 회장님 이하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대구에도 이번 계기로 밀알회모임이 지속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김광중 아니고 김광준 입니다..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