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식~ ^^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어쩜 이리 좋은지요!
선배님, 동기들, 그리고 후배님들 모두 화창한 봄날 보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새롭게 시작하는 일과 관련하여 광고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불쑥 글 올립니다.
어디다 글 써야 되나 도저히 감이 안 와서 총무에게 문의하니 이곳에 올리라고 친절히 안내해 주네요.
(연중아 고마워~~ ^^)

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지난 겨울에 제주도로 옮겨와서 거처하는 곳에 조그맣게 '바람도서관'을 꾸며가고 있는 중에
바람도서관의 첫번째 공식적인 활동으로 '바람통신'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재정적으로 풍부하지 못하다 보니 부득불 일년 단위의 구독료를 받고 발송을 하는 형태가 되었네요.
밀알회 동기, 선후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바람통신'에 관한 설명은 저희 홈페이지에 올린 내용 전문을 그대로 옮기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읽어보시고 많이들 응원해 주시고 참여해 주세요!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

(바람도서관 홈페이지는 www.baramdo.com입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홈페이지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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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서관에서 ‘바람통신’을 보내려 합니다!!



모든 것이 바쁘고 빠듯하게 돌아가는 생활 속에
휴우~ 숨통 트이는 작은 바람 한 줄기 날려보내고 싶은 바람을 담았습니다.

같이 나누고 싶은 생각, 같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 같이 나누고 싶은 많은 것들을
작은 바람에 조금씩 실어 보내려 합니다.

멀리서 친구가 보내온 반가운 편지 한 통이 주는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가끔씩 철마다 싱그러운 소식 전해오는 늘 그 자리에 있는 친구 같은
바람도서관의 ‘바람통신’을 받아보세요.


‘바람통신’을 받아보시면~~~~~~~~~~~~~~~~~~~~~~~~~~~~~~~~~~~

1년에 4번, 철마다 한번씩, 도란도란 나누고 싶은 이야기, 마음을 담은 작지만 정겨운 선물이 바람에 실려 날아갑니다.
늘 나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들만 가득한 우편함에 가끔은 마냥 반가운 편지 한 통 꽂히는 작은 기쁨을 드립니다.
내주시는 구독료는 바람도서관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박한 바람들을 하나씩 하나씩 일구어 내고 나누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바람통신’을 받아보시려면~~~~~~~~~~~~~~~~~~~~~~~~~~~~~~~~~~

우편이나 이메일로 “바람도서관”에 구독 신청 편지를 보내주세요.
편지 내용 중에 ‘받을 사람 이름’과 ‘받을 곳 주소’,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꼭 적어주세요.
다른 사람이 ‘바람통신’을 받아볼 수 있도록 선물로 보내는 경우에는
누가 누구에게 보내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바람통신’에 적어 드리겠습니다.

1년 구독료는 30,000원이며 입금하실 계좌는 국민은행 874101 – 01 - 120662
예금주 박범준(바람도서관)입니다.

우편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2850-2 바람도서관 (690-962)
이메일 주소: baram@baram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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