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대학생회장이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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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276회 작성일 07-12-22 23:02본문
2007년 12월 21일 다향빌딩에서 대학생 및 고등학생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대학생회장 선거가 열렸습니다.
선거 결과 36기 이진영 후보가 97.9%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이진영 양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에 따라 이 시각 이후 대학생회의 조직, 운영 및 기타 제반사항의 결정과 실행에 대한 모든 권한을
이진영 회장에게 이양합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회장이 되었던 순간 언젠가는 물러나게 될 것을 예상했었지만
막상 이렇게 제 손으로 다음 대학생회장의 당선을 축하하는 글을 남기며 감회가 새로워집니다.
생각해보니 지난 5월 무렵부터 약 7달의 기간 동안 대학생회장으로써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간 많은 도움을 주셨던 전종봉 선배님, 윤경 선배님, 정인택 선배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들과
대학생 선후배 동기님들, 고등학생 후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특히 부족한 회장의 능력을 보충해주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임원진 전다영글 양, 조만식 군, 두 사람에게는
미처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련회와 송년회를 진행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남정용 선배님, 김동우 선배님, 조성구 동기님, 배준일 후배님 등
일일이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선후배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난 7달의 시간동안 제가 무사히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잠시나마 대학생회를 구성하고 운영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리더의 역할은 구성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올바른 조직을 만드는 것이며
만약 조직을 올바르게 구성했다면 그 조직은 반드시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이 의미하는 바를 전다영글 양을 통해서 온 몸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대학생회장직을 처음으로 맡으면서 다소 미흡한 점이 많았지만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차기 회장단에게 많은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말아주시기를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끝으로 2대 대학생회장에 당선된 이진영 양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뜻을 전하며
저에게는 없는 많은 장점을 지닌 차기 회장이 앞으로 더 나은 대학생회를 만들어 갈 것을 믿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대 대학생회장 최현우
제2대 대학생회장 선거가 열렸습니다.
선거 결과 36기 이진영 후보가 97.9%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이진영 양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에 따라 이 시각 이후 대학생회의 조직, 운영 및 기타 제반사항의 결정과 실행에 대한 모든 권한을
이진영 회장에게 이양합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회장이 되었던 순간 언젠가는 물러나게 될 것을 예상했었지만
막상 이렇게 제 손으로 다음 대학생회장의 당선을 축하하는 글을 남기며 감회가 새로워집니다.
생각해보니 지난 5월 무렵부터 약 7달의 기간 동안 대학생회장으로써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간 많은 도움을 주셨던 전종봉 선배님, 윤경 선배님, 정인택 선배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들과
대학생 선후배 동기님들, 고등학생 후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특히 부족한 회장의 능력을 보충해주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임원진 전다영글 양, 조만식 군, 두 사람에게는
미처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련회와 송년회를 진행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남정용 선배님, 김동우 선배님, 조성구 동기님, 배준일 후배님 등
일일이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선후배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난 7달의 시간동안 제가 무사히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잠시나마 대학생회를 구성하고 운영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리더의 역할은 구성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올바른 조직을 만드는 것이며
만약 조직을 올바르게 구성했다면 그 조직은 반드시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이 의미하는 바를 전다영글 양을 통해서 온 몸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대학생회장직을 처음으로 맡으면서 다소 미흡한 점이 많았지만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차기 회장단에게 많은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말아주시기를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끝으로 2대 대학생회장에 당선된 이진영 양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뜻을 전하며
저에게는 없는 많은 장점을 지닌 차기 회장이 앞으로 더 나은 대학생회를 만들어 갈 것을 믿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대 대학생회장 최현우
댓글목록
전종봉님의 댓글
전종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했어요...원로 회장이 되었으니 더욱 더 대학생회를 위하여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정인택님의 댓글
정인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우전임회장 수고 많이 했어요,신임 이진영회장 축하하면서 대학생회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해주시기
바라며 1월22일 신년월례회에 나와서 선배들께 포부를 들려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