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를 기다립니다/12기 석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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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650회 작성일 09-11-02 18:46본문
밀알가족님의 원고를 기다립니다!!
학원밀알 제19호 회원의 글 코너 편집을 받게 된 12기 석혜원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수업시간에도 출석하지 않고 교지 편집위원으로 일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눈 빼지게 교정을 보면서도 깔깔거리던 일,
잉크 냄새가 풀풀 풍기는 책을 받아들고 의기양양했던 기분,
남자고등학교를 구경하고 싶어서 일부러 남자고등학교 교장선생님
인터뷰 코너를 만들었던 일.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이 너무 많아요.
대학 다닐 때도 학보사 기자로 일했죠.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싶었는데 실력이 모자라 시험에서 낙방하고 은행원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때이지요?
저는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책 이야기를 나누는 등 책과 관련된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그래서 학원밀알 19호, 그 중에서도
회원의 글 코너를 맡게 되었으니 책이 나오는 그날까지 참으로
행복할 거라는 기대를 합니다. 제가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메일 확인인데, 여러 회원님들이 원고가 아침마다
저를 즐겁게 해주는 선물이 될 테니까요.
회원의 글 코너는 회원님들이 주제를 선택하여 논단 및 학술 분야,
수필, 시, 여행기 등 형식과 내용, 길이에 제한을 받지 않고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지면입니다.
그동안 감추어왔던 회원님들의 끼와 재주가 담긴 글로 이 지면을
빛내주세요.
원고 1차 마감: 2010년 2월 말
보낼 곳: marianneseok@lycos.co.kr 또는
marianneseok@yahoo.com
컴퓨터 사용이 불편하신 회원님은 직접 쓰신 원고를 학원밀알장학재단으로
우편 발송해 주시거나 월례회 때 편집위원에게 직접 전해주셔도 됩니다.
학원밀알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학원밀알19호 편집위원 12기 석 혜원『웃음1』
학원밀알 제19호 회원의 글 코너 편집을 받게 된 12기 석혜원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수업시간에도 출석하지 않고 교지 편집위원으로 일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눈 빼지게 교정을 보면서도 깔깔거리던 일,
잉크 냄새가 풀풀 풍기는 책을 받아들고 의기양양했던 기분,
남자고등학교를 구경하고 싶어서 일부러 남자고등학교 교장선생님
인터뷰 코너를 만들었던 일.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이 너무 많아요.
대학 다닐 때도 학보사 기자로 일했죠.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싶었는데 실력이 모자라 시험에서 낙방하고 은행원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때이지요?
저는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책 이야기를 나누는 등 책과 관련된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그래서 학원밀알 19호, 그 중에서도
회원의 글 코너를 맡게 되었으니 책이 나오는 그날까지 참으로
행복할 거라는 기대를 합니다. 제가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메일 확인인데, 여러 회원님들이 원고가 아침마다
저를 즐겁게 해주는 선물이 될 테니까요.
회원의 글 코너는 회원님들이 주제를 선택하여 논단 및 학술 분야,
수필, 시, 여행기 등 형식과 내용, 길이에 제한을 받지 않고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지면입니다.
그동안 감추어왔던 회원님들의 끼와 재주가 담긴 글로 이 지면을
빛내주세요.
원고 1차 마감: 2010년 2월 말
보낼 곳: marianneseok@lycos.co.kr 또는
marianneseok@yahoo.com
컴퓨터 사용이 불편하신 회원님은 직접 쓰신 원고를 학원밀알장학재단으로
우편 발송해 주시거나 월례회 때 편집위원에게 직접 전해주셔도 됩니다.
학원밀알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학원밀알19호 편집위원 12기 석 혜원『웃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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