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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사진으로 본 최덕교 선생 추모비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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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900회 작성일 10-08-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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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0일, 오전 11.00시~
태풍 뎬무도 잠시 자리를 열어준 용인공원 산마루에 위치한 최덕교 선생의 묘역에 밀알가족이 마련한 추모비
제막되었다.
온 몸이 멱 감은 듯한데 묘역에 오르는 길에서, 시원한 물병을 건내주는 장학생의 봉사모습이 너무 곱다.

25세된 청년 최덕교가 김익달 선사가 운영하는 학원사 직원으로 선발되어 세상살이를 시작 하던 때는
한국전쟁의 포성이 생생하던 때 1952년, 학원장학생 1기가 기획 선발 되던 그 때다. 그 후 1961년 까지 아마도 6회(6기 장학생) 까지 학원장학생을 선발하고 지원하는 일과, 유능한 출판인으로 잘나가는 직장인이 었을 것이다. 
그는 평생 마음 속 깊히 김익달 선사를 도와 일군 학원장학사업을 삶의 보람으로 간직하며 살았을 것이고,
그 뜻을 삶의 끝에서 그가 간직해 오던 삶의 보람을  밀알회에 재산기증이란 행동으로 남긴데 대한 감사의 뜻이 오늘 제막된 추모비일 것이다.

뜻 깊은 기념식을 한 장의 사진으로 편집하여 여기 올립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진은 커뮤니티 사진첩에서 보시거나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왼 쪽 위 부터 밑으로 & 오른 쪽으로

  용인공원 묘역에 도착하는 밀알 회원들,  묘지에 오르는 가파른 산길, 추모예배(9기 정도출 목사), 
  경과보고  (이문원 밀알 회장), 추모사(박원선 이사장),  추모시 낭독(6기, 제갈정웅), 헌화 ,,,,,, 
  추모비문, 묘역전경, 추모시 ,,,,,,,,,,,,

 사진입니다.

직접현장에 참석하신 밀알가족 및 최덕교 선생가족에게 큰 촉복과 참 평화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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