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강재섭회원의 황소 팔아 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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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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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37회
작성일 12-01-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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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나라당 당대표를 지내신 9기 강재섭 회원 얘기 입니다.
작년초 조선일보와 농민의 신문에 기사화 되어 독자들의 잔잔한 감동을 불러 왔던 내용으로,
전북 순창에서 건강하게 키워낸 황소 한 마리를 이번에 팔아 전액을 장학성금으로 내 놓으셨습니다.
축산농부가 정성드려 소를 키우면서 겪는 애환을 직접 체험해 보고자 소를 키우게 됐답니다 .
현장 체험을 정책입안에 반영해 보시겠다는 일념이 있었기에 전국적으로 번졌던 구제역도
용케 피해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상급 품질 소인데도 예년의 반값 수준이라 합니다.
장학재단으로서는 큰 도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 안타까운 축산 농가 실정이기도 합니다.
작년초 조선일보와 농민의 신문에 기사화 되어 독자들의 잔잔한 감동을 불러 왔던 내용으로,
전북 순창에서 건강하게 키워낸 황소 한 마리를 이번에 팔아 전액을 장학성금으로 내 놓으셨습니다.
축산농부가 정성드려 소를 키우면서 겪는 애환을 직접 체험해 보고자 소를 키우게 됐답니다 .
현장 체험을 정책입안에 반영해 보시겠다는 일념이 있었기에 전국적으로 번졌던 구제역도
용케 피해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상급 품질 소인데도 예년의 반값 수준이라 합니다.
장학재단으로서는 큰 도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 안타까운 축산 농가 실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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