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지금 장학금을 받지만 그것을 은혜로 생각하고나에게 갚아줄 생각일랑 아예 하지 말아라
대신 너희들이 장학금을 받은 것처럼사회에 나가 살아가면서 힘이 닿으면다른 사람에게 그 은혜를 베풀어 주기를 바란다.
우리는 선사님의 그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밀알 한톨,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학원장학회 거듭나니 '학원밀알장학재단'.